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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7 06:19
르노삼성 사장 "회사 어려워 구조조정 어쩔 수 없다"
 글쓴이 : 강성준
조회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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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르노삼성) 사장이 구조조정 이유를 설명하며 직원들 설득에 나섰다./사진=뉴스1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르노삼성) 사장이 구조조정 이유를 설명하며 직원들 설득에 나섰다.17일 업계에 따르면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지난 5일 임직원들에게 편지를 통해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하지 않고서는 지금의 이 위기를 극복해낼 수 없는 것이 우리의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구조조정의 절박함을 호소했다.시뇨라 사장은 편지에서 ▲국내시장에서의 르노삼성 제품의 가치 제고 ▲XM3 유럽 수출 모델의 최고 경쟁력 확보▲구조조정 등 3가지를 강조했다.시뇨라 사장은 "르노삼성은 지난해 내수 시장 판매와 수출을 합친 전체 판매 대수 및 부산공장의 생산 물량 모두에서 2004년 이후 16년 만에 최저"이라며 "더욱이 지난해 내수시장은 총 6종의 신차를 선보였음에도 내부적으로 목표했던 10만대 판매 달성을 이루지 못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닛산 로그 생산이 지난해 3월로 종료되면서 수출실적도 전년 대비 80% 가까이 크게 줄었다"며 "지난해 실적은 2012년 이후 8년 만에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섰다"고 했다.시뇨라 사장은 "실적 부진에도 인건비를 포함한 고정비 지출액은 변동이 없어 회사의 손실은 더욱 가중될 수밖에 없었다"며 "이로 인해 2020년 단 한 해 동안에만 회사가 보유한 2000억원 가량의 현금이 소진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2021년 시작도 좋지 않다. 저조한 1월 판매 실적을 거뒀다"며 "판매부진과 높은 고정비 지출 그리고 부품가격 상승으로 회사가 보유한 현금은 지난 한 달 동안만 1000억원 더 줄어들며 과감한 비용절감에 대한 절박함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시뇨라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인원 대비 생산물량은 감소하고 있고 모든 시장에서 공급이 수요를 넘어서고 있다"며 "르노삼성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당면한 현실을 직시하고 불가피한 희생을 감수하고 새로운 현실에 적응해야 한다"고 피력했다.이어 그는 "CEO로서 많이 어렵고 힘들지만 회사가 처한 상황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서바이벌 플랜에 대해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르노삼성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회사의 구조조정 추진이 언론을 통해 보도됐는데 이에 대해 직원들에게 직접 설명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편지를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지용준 기자 jyjun@mt.co.kr▶뜨거운 증시, 오늘의 특징주는?▶여론확인 '머니S설문' ▶머니S, 네이버 메인에서 보세요<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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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18일부터 일주일간 ‘딸기 챔피언’ 행사 진행다양한 품종의 딸기 최대 30% 할인딸기, 겨울철 생필품 전체 매출 2위…[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이마트가 역대 최대규모의 딸기를 판매한다. 생필품 매출 2위인 딸기는 라면을 넘어 전체 상품 1위를 넘보고 있다.(사진=이마트)이마트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딸기 챔피언’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딸기 챔피언은 다양한 딸기 품종으로 차별화된 매장을 운영, 일반 딸기부터 프리미엄 딸기까지 무려 9종의 딸기를 선뵈는 행사다.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일주일 행사로는 최대 물량인 320톤의 딸기를 확보했다. 딸기 성수기인 크리스마스 및 새해 일주일 판매 물량이 약 150톤 내외인 것을 감안하면, 딸기 성수기보다 두 배 이상 많은 물량이다.이마트는 그로서리 혁신을 통한 딸기 품종 다양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 중이다. 실제 올해 딸기는 겨울 ‘과일’ 1위를 넘어 겨울 ‘상품’ 전체 매출 2위에 등극했다.이마트가 올 겨울 매출(2020년 12월~2021년 1월)을 분석한 결과, 딸기가 매출 300억을 달성하며 겨울 상품 전체 매출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딸기의 인기는 겨울 주요 상품 판매 순위에서 뚜렷이 확인된다. 2018년 이마트 주요 상품 판매 순위 9위에 머물렀던 딸기는 2019년 5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올해는 우유, 맥주, 와인까지 제치며 2위로 올라섰다.매출 1위인 라면(봉지+컵)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아, 이 추세대로라면 곧 전체 매출 1위도 무난히 달성할 예정이다.고객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는 이마트의 딸기 품종 다양화 전략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었고, 고객 만족과 함께 매출 상승으로 이어진 것이다.품종도 다양해졌다. 2018년 이마트 딸기는 ‘설향’ 품종이 중심이었다. 2019년 말부터 시행한 품종 다양화를 통해 올해는 ‘킹스베리’, ‘금실’, ‘아리향’, ‘메이퀸’, ‘죽향’ 등 프리미엄 딸기 품종 비중이 크게 늘었다. 이에 프리미엄 딸기 판매는 2018년 12월 전체 15%에서, 지난달 30%로 두 배 가량 늘었다. 전진복 이마트 과일 바이어는 “작년부터 이어진 이마트의 품종 다양화 정책으로, 여러 종류의 딸기가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은 물론 다양한 품종의 딸기를 확보,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정훈 (yunright@edaily.co.kr)▶ #24시간 빠른 #미리보는 뉴스 #eNews+▶ 네이버에서 '이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 빡침해소, 청춘뉘우스 '스냅타임'<ⓒ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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